[스크랩] 사랑보다 우정 사랑보다 우정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 영혼을 투명하게 2010.10.20
아름다운 동행 / 배한봉 아름다운 동행 / 배한봉 오늘도 우리가 걷는 길은 신성하고 길가의 들꽃 한 송이는 밤의 등불처럼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빵이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배밥바라기가 받쳐든 등잔에 마지막 기름을 붓고 풀잎에 우주의 맑은 땀방울인 이슬 매다는 새벽 우리의 사랑이.. 영혼을 투명하게 2010.07.07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2382번째 아침편지(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화정님 올리신 글)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 영혼을 투명하게 2010.07.05
가을 조바심 / 비아 정영옥 ♣2267번째 아침편지(가을 조바심 - 비아 정영옥님) 가을 조바심 / 비아 정영옥 미쳐 가을을 다 느껴 보지도 못했는데 당신과 이 가을을 나누어 보지도 못했는데 철 이른 추위에 오늘은 많이도 춥네요 꼭꼭 여민 가슴까지 찬 바람이 스며들어요 한잎 두잎 구르는 낙엽의 설움이 내 설움인양 자꾸만 가슴.. 영혼을 투명하게 2010.06.29
비오는 날 떠나고 싶다 나는 있잖아요 그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비오는 날의 우산처럼.......☆ 출처 :Anna 원문보기▶ 글쓴이 : 하얀사랑 영혼을 투명하게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