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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게하소서 / 사라브라이트만

신천대로 2012. 3. 10. 18:18

 

 

 

 

 

 

 

 

              "울게하소서"는

               

              헨델의 "리날도" 2막에서 여주인공 알미레나에 의해 불려지는

              알미레나 가 부르는 아리아로

              영화<파리넬리>에 삽입되어 더 유명해진 곡이다.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영웅 리날도와 상관의 딸 알미레나,

              그리고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와의 삼각관계로

              산의 요새에서 아르미다의 포로가 된 알미레나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며 부르는 노래.

               

               

              십자군의 영웅인 리날도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라센왕 "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아르미다"의 마술 궁전에서

              "아르간테"는 알미레나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때 알미레나가 외면하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가 "울게하소서" 이다.

               

               

              이 Rinaldo 라는 작품은 헨델이 2주만에 완성했다고 하며,

              특히 이 곡은 영화 "파리넬리"에 나와서 더욱 잘 알려졌다.

              (펌)

              Francesco HAYEZ, 리날도와 아르미다 / 1812

               

               

               

               

               

               

               

울게하소서는 여러가수가 불렀지만 제가 즐겨듣는 사라브라이트만은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나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팝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전무후무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라네요.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가수

출생  1960년 8월 14일 (만 51세), 영국 | 쥐띠, 사자자리
데뷔  1973년 뮤지컬 'I and Albert'
학력  왕립 음악대학
사이트  팬카페

 

 

 

 

 

제가 "울게하소서"를 처음 접한 것은

10 여년전 당시 저작귄에서 자유롭던 시절 어떤 음악사이트에 심취할 때 였는데

 

모두가 잠 들었을 새벽 3시경

아름다운 여인 이라는 필명을 쓰는 회원이

 

"한없이 울고 싶은 밤입니다.

'울게하소서' 누구 올려 줄 수 없나요?"

 

하는 글이 게시판에 올라 왔는데.....

이어서 여성 회원으로 보이는 분이 답글을 올렸는데

음악과 함께

 

"사라브라이트만으로 올렸구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 곡 들으시고 마음 추스리기 바랍니다."

 

라는 멘트를 달았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공간이지만 정감이 가는 회원님들의 유대와

호소력있는 사라브라이트만의 음악에 빨려 들어가서

 

마음이 울적하면 늘 즐겨듣는 저의 애창곡이 되었답니다.